가해자한테 처벌두 제대로 안하니 자꾸 신상터는 문제 같은것두 생기는거 같구...이건 나중에 다시 제대로 읽어봐야겠.

신상터는 것 자체가 폭력이죠. 이런 사소한 폭력들이 어떠한 경우에는 허용된다고 계속 학습되니까 폭력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문득 맷값 몇 푼 던져주며 각목 휘두른 최철원이 생각이;;;
구속은 되었던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1년 2월 8일 그에게 1년 6월 징역을 선고하였다. 항소심 재판부(재판장 양현주)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으로 형량을 줄여 판결하였다. “사회적 지탄을 받은 점”이 감형 이유라는 재판부의 판단은 논란을 일으켰다.

끌끌 결국 인간의 존엄 따위 돈 아래에 있다는 것을 재확인 시켜준 판결이었네요
최태원이도 확 구속이나 되버려라 퉤퉤퉤

정봉주가 죄질나쁜 폭력사범보다 형량 많이 받은 거죠...

ㅈㅅㅇㅂ지만 적절한 지적을 담은 기사라 추천합니다.

링크 클릭하지 마시라고 불펌 ㅎㅎ

아이는 어른을 보고 자라죠. 어른들이 지금의 아이들을 만든 겁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동물적으로 보고 느끼고 배울 수밖에 없어요.

10년전에도 이런 전문가의 꾸준한 지적이 있었는데 입시교육에 묻혀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