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연구실로 한판 부탁드려요~

도우가 넘 얇아서 배달은 힘들고 와서 드세여~

아... 뭔가 밥통에 떡볶이 해보려 했다는 사진같은걸 기대했는데..재미없네여 -ㅁ-

그런 사진 나왔다가는 저 혼자 도배 다시해야해요..

실패!

왜염!

맛없어보이네요!

흥

가정용 오븐같은경우 열선부분만 탈수있어서 돌려가면서 ㅎㅎ

그나저나 치즈가 기름위에 둥둥 떠있는것처럼 보임요 포크로 도우에 구멍좀 숭숭 내주셈 ㅎ

오오 그런방법이
전 올리브유를 조금만 바르려고했는데 ㅎㅎ

팬에구우면 올리브유 조금씩발라주는데 스크린에 구우면 그럴필요 없죠

아예 도우믹스(이스트 소금 등)도 파는데 강력분에 뜨거운물 올리브유 믹스 섞어서 만들면 쉬워요

그냥 구워서 빵만먹어도 맛있고 ㅎ 홈메이드 '피자'를 만드시려면 또띠아 말고 도우로 만들어야죠 ㅎㅎ

그러면 또띠아에는 올리브유 안발라도 되영?

안그래도 기름진데 기름을 굳이 바를필요가 ㅎㅎ 기름은 팬에 붙지말라고 바르는거예요 ㅎ

그래서 스크린피자보고 기름 쪼끔 덜썼다고 담백 어쩌구 깔끔한맛 어쩌구 그랬자나요 ㅎ

아 그렇구나........제가 본 블로그에서 또띠아에 기름칠하더라구여 -_-

피자빵을 토핑없이 구우면 바게뜨처럼 부풀어요

근데 치즈에서 나오는 기름을 먹고 그거랑 같이 익혀져서 피자빵 특유의 질감이 나는득

근데 또띠아는 기름을 흡수를 못하는것같네요 피자위에 치즈에서 나온기름이 둥둥 떠있;;;

호우. 나도 삘받아서 홈메이드 피자에 도전하려고 했는디.+ㅁ+

도우는 어떻게 만드시려구 했어영?

일단 지인한테 레시피를 겟했음.ㅎ 근데 그걸 어디 적어놨는지 잘...ㅡ.ㅡa

단주옹이 직접 구워 마눌님께 상납 하신건가여?

아니면 마눌님께서 단주옹을 위해 직접 수제 피자를 만들어 주신건가여?

아.. 어느쪽이든 염장이구나 -_-

제가 만들었습니다잉~ ㅋㅋ

담에는 스파게티를 도전해보려구여

맛은 어떻던가염 +_+

맛은 피자맛..ㅋㅋ 괜춘했어요~ 손맛이 들어갈 소지가 전혀 없었거든여

계란후라이인 줄... ㅡㅡ;;;

헐 왜 저게 계란후라이..ㅠㅠ

와우~~~

왜이러세여 집에서 채소도 길러드시면서 ㅎㅎ

사실 그렇자나도 지지난주에 올해 농사 시작했다는 ㅋㅋㅋ

가격대비 성능이;;;;

왜염! 그래도 또띠아만 사면 계속 만들수 있어여!

또띠아로 미니피자 만들어 드시는 분 많던데, 요기도 계시는군여 ^ㅁ^
피자가 바삭하이 맛나보여요~ 옥수수 통조림 추가하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자꾸 재료가 들어가면 돈이 들어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