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연금 + 보험 + 연금성 저축 + 케이블TV(+인터넷) + 모임 회비 + 경조사비 + 청약 + 교통비 + 통신비(핸드폰)

요렇게 70~80이 디폴트로 빠져나가네요.

밥 사먹는 데만 하루에 만원이라고 해도 30에.. 가끔 치킨과 훈제오리도 먹어야 하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놀면 하루에 몇 만원 우습고...

돈이 안 모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어차피 머리에서 계산은 다 해놨었기에

그러려니 하고 살기는 했지만 내년부터는 좀 체계적으로 재테크라는걸 해볼까 싶어서

정리를 했더만 답이 없;;; 그냥 특별히 돈을 굴린다기 보다는 예산제약을 주고

그 돈에서만 생활해야겠어요.

출장비는 다른 통장에 들어오는데, 이 녀석을 잘 모으던가 아껴 썼으면 좋았을텐디

왠지 공돈인거 같아서 현질; 하다보니... ㅋㅋ



아흙... 더러븐 자본주의 세상 퉤퉤퉤

월급 들어왔어도 절반 넘게 카드값이랑 보험료랑 빠져버리고 없어서 허망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