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버스] 헐리웃의 탄생
- 작성일
- 11-06-11 14:24
작년에 언젠가 초기 영화의 태공에 관련한 다큐 한펴 올려드렸던것 같은데요...
역시나 같은 사람이고 (Paul Merton)
이번에는 헐리웃의 탄생을 이야기 한답니다.
1편은 .............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 지역을 기반으로하고 있던 영화계가
어찌저찌하여 서부의 헐리웃으로 옮겨가게 되는 이야기들
(묘하게도 이건 미국 ㅍㄹㄴ 산업도 다른 이유 but 똑같은 전철을 밟............. -0-;;;;;;;;)
당시의 영화와 연극사이의 계급적 간극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는 상황과 함께
매리 픽포드라든가, 로스코 아버클 같은 최초의 "스타" 들의 탄생
(뭔가 익숙하지 않나요? ㅋㅋ 많이 보셨을거거든요...)
뚱띠가 로스코 아버클입니다.
아버클의 경우는 찰리 채플린, 버스터 키튼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멘토겸 동업자가 돼준답니다.
2편은 헐리웃 최초의 스캔들............ 로스코 아버클 스캔들
권력에 눈먼 자들에게 휘둘려
무고했던 당대 최고의 스타 아버클을 스스로 잘라내야했던 헐리웃 이야기
& 이 사건 이후,
익히 들어서 아실만한, 헐리웃 전성기 시절의 "회사 전속 배우(반쯤은 노예라고 봐야겠죠)" 제도의 탄생 등등을 다룹니다.
3편은 최초의 위대한 "프로듀서" MGM의 어빙 탈버그 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칼같은 캐스팅 능력으로 그레타 가르보, 클락 게이블, 노마 시어러, 조안 크로포드 등등 특급 스타들을 발굴해내는가 하면,
벤허(1925년 벤허임... 59년 벤허 아님) 같은 당대 대작들을 줄줄이 내놓는 등
아픈 몸에도 혼자 힘으로 MGM의 황금기를 이끌어내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제시카의 추리극장에 나오는 안젤라 랜즈버리 할무이께서도 잠깐 나와서 그때 이야기를 해주신다능... ㅋ)
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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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은데 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ㅋ
 이번에는 헐리웃의 탄생을 이야기 …', 'http://i223.photobucket.com/albums/dd98/mixpix8jo/BoHW1.jpg');)
